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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9.16, 290p/21 * 30cm, 칼라인쇄,
출판 한국퀸테센스출판(주)
목차
Part 1: Basic BPS 개론
제1장. BPS란?
제2장. Basic BPS 의치의 제작 과정(Step 1~Step 4)
Part 2: Advance ① 임상에 살리고 연결하는 하악 의치 흡착 메커니즘
제3장. 하악 총의치의 흡착과 BPS의 융합
제4장. 흡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자
Part 3: Advance ② BPS를 이용한 흡착 총의치 제작 Perfect Manual
제5장. Step 1 : 진찰에서 개형 인상, 일차 교합 채득까지
제6장. Step 2 : 상하악 정밀 인상에서 인공치 배열까지
제7장. Step 3 : wax denture 시적에서 마무리까지
제8장. Step 4 : 완성 의치의 장착과 delivery
Part 4: BPS에 의한 난 증례에 대한 대응
제9장. 하악 난 증례에 있어서의 BPS의 임상
제10장. 상악 난 증례에 있어서의 BPS의 임상
Part 5: BPS에 의한 심미 증례에 대한 대응
제11장. 환자가 빛나는 BPS의 심미 증례
특징
필자는 전 세계에서 implant에 의한 보철 제작이 총의치 치료를 한창 압도하기 시작한 1998년에 약 10년에 걸친 하악 총의치의 흡착에 관한 임상 결과를 정리하고 「하악 총의치·흡착의 임상 technique」라는 제목으로 치과 잡지에 게재했었다.
그 당시는 전 세계의 누구나 ‘15년 후에는 모든 총의치 치료가 implant 치료로 치환될 것이다’는 예측을 했던 시기이다.
그리고 이 예측에 맞추어서 총의치 강사는 줄어들었고 필자 자신도 “절멸 직전의 총의치 임상가 중의 한 사람”이라고 인식되면서도 강연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불가능했던 하악 총의치의 흡착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고 끈질긴 독자 인기가 계속되었던 것에 의해 2001년에는 GC사로부터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악 총의치의 흡착」이라는 비디오가 발매되었고 GC 총의치 세미나도 시작되었다.
한 때 하악 총의치의 흡착 technique이 정말로 세계에서 처음의 기술인지 의문이 생겨 그것을 묻기 위한 해외 강연 여행을 2004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시작했었다.
유럽에서의 무치악자의 implant 실시율은 독일이나 스위스 같은 선진국에서도 불과 10% 전후이고 나머지 90%는 총의치 치료를 구하는 환자로 넘쳐 있었다.
총의치의 수요가 높은 위치를 점하고 하악 총의치의 흡착 기술도 아직 세계에서 아무도 보고하지 않은 technique의 하나라는 것도 명백해졌다.
외국 사정을 조금씩 알게 되면서 이 기술을 전파하려면 누구나 간단히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던 시기인데, 하악 총의치의 흡착 기술을 Ivoclar Vivadent사의 BPS와 조합해서 완성시키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라고 판단했다.
필자가 리히텐슈타인에 있는 Ivoclar vivadent사 Dental Training Center ICDE 소장인 Mr. Frick의 1995년의 일본 첫 내일 강연의 수강자 중 한 사람이어서 이 BPS에 의한 의치 제작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결단의 이유 중 하나였다.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이번에는 흡착 메커니즘 이론에 따른 의치 제작을 실천함에 있어서 retromolar pad 주위의 변형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개형 인상용 tray(Frame Cut Back Tray)의 개발이 필요해졌다. 이때 Dentsply사의 柴崎章三씨가 중개하여 YDM사의 茂木直씨와 Morita사의 岡野浩之씨가 제작 판매까지 이르게 하는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해서 많은 동료들의 도움에 의해 하악 총의치의 흡착과 BPS가 융합하여 2008년에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임상 technique가 탄생했다.
이 책이 다음 세대의 총의치 임상의 기초가 되어 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또 본지에 증례를 제시했던 대부분의 치과 기공을 小久保京子씨가 담당했는데 필자와 최고의 팀웍을 유지하고 환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었던 것에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 훌륭한 기공 센스는 본지의 각 의치의 형태와 아름다움에 나타나고 있으며 기능적인 연마면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나 보통은 얽매이지 않는 Gingival Characterization 등은 그녀 독자의 발상력이 풍부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20년 이상이나 함께 의치 만들기를 노력하며 BPS를 배웠다.
그녀의 사물을 이론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와 항상 기본을 중요시 하는 의치 만들기의 진지함은 후배 치과기공사들의 견본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오랫동안 BPS technical instructor를 맡고 있는 佐藤幸司 치과기공사의 BPS에 관한 풍부한 지식은 본서의 내용을 더 한층 알기 쉽게 해주었다.
저자약력: 阿部二郎, 小久保京子, 佐藤幸司,
저자저서:
역자약력: 장세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현 분당에서 장세원 치과의원 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