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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5.14, 560p/23cm * 28cm, 칼라인쇄,
출판: 군자출판사, ISBN 979-11-5955-696-8
목차
1장: 디지털 치과진료의 시작, 구강스캐너와의 만남…그 뒷 이야기
구강스캐너와의 설레었던 첫 만남
구강스캐너와의 두 번째 조우, 반복된 상처일까 아니면 기다리던 인연일까?
오랜 고민 끝에 CS3500 구강스캐너를 도입하다
6개월 후 CS3500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자연치 보철을 포기하다
CS3500 스캐너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임플란트 보철… 그러나…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기공, 또 다른 길을 모색하다
구강스캐너와의 세 번째 만남…
CS3600 구강스캐너와 원내 밀링을 통해 디지털 진료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다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 건식 5축 밀링기를 도입하다
트리오스3(3Shape Co.) 구강스캐너와 전용 캐드 프로그램의 도입…
또 한 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다
2장: 우리 병원 디지털 셋업,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병원의 디지털 수준 파악하기
정보의 입력
정보의 해석
정보의 출력
정보의 출력-밀링기계
정보의 출력-재료
정보의 출력-3D 프린터
정보의 출력-3D 프린팅 재료
장비 세팅을 위한 조언, 무엇을 우선할 것인가?
정보입력장치의 구입
3장: 디지털 진료의 시작, 구강스캐너 이해하기
효과적인 구강스캔을 위한 활용방법
트리오스 스캐너를 이용한 자연치아 스캔하기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스캔 과정 이해하기
트리오스 스캐너를 이용한 단일 임플란트 스캔하기
스캔된 파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모델 스캐너와 구강스캐너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구강스캔을 방해하는 요소와 극복하는 방법
효과적인 구강스캔을 도와주는 보조도구들
4장: 디지털 진료의 핵심, 캐드(CAD) 디자인, 캠(CAM) 디자인 이해하기
캐드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좋은 보철 디자인은 술전 사진촬영에서 시작한다
자연치아 캐드 디자인, 무엇을 해석해야 하는가?
접촉면 디자인 시 유의할 점
덴탈시스템을 이용한 싱글 자연치 크라운의 캐드 디자인 작업
덴탈시스템을 이용한 싱글 임플란트 디자인의 캐드 디자인 작업
CAM 프로그램 이해하기
5장: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을 이용한 임상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를 위한 치아 삭제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의 캐드(CAD) 디자인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의 캠(CAM) 디자인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의 밀링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의 접착
원데이 하이브리드 레진세라믹 인레이의 적응증과 금기증
6장: 지르코니아 보철의 밀링과 후가공
어떤 지르코니아 디스크를 선택할까?
한 디스크에서 몇 개의 크라운을 밀링할 수 있나?
다중 색상 디스크와 단일 색상 디스크의 밀링
밀링을 위한 커넥터의 위치는 어디가 좋을까?
밀링 후 커넥터의 제거와 마무리
소성(sintering)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통 소성 증례(normal sintering, 1,500 - 1,600°C, 6 - 7시간)
빠른 소성 증례(quick sintering, 1,500 -1,600°C, 45분)
연마(polishing)
7장: 지르코니아 보철의 색조 표현, 소성 전 컬러링, 소성 후 스테인 적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채색 방법
다중 색상 지르코니아 디스크를 통한 채색
소성 전 컬러링 용액을 이용해서 채색하는 방법
소성 후 스테인을 통해 색상을 부여하는 방법
8장: 3D 프린터의 임상적 활용
3D 프린터의 임상적 사용 범위
3D 프린터의 종류
3D 프린팅 과정
3D 프린팅 후 세척과 후공정
3D 프린터의 임상적용
9장: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디자인부터 수술까지
임플란트 식립 위치의 결정을 좌우하는 요소들
가이드가 있었더라면 결과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임상적인 장점
가이드 설계를 위한 임플란트 스튜디오(3Shape Co.) 작업 과정
10장: 디지털 보철을 활용한 자연치 증례
11장: 디지털 보철을 활용한 임플란트 증례
부록: 허인식 원장이 추천하는 디지털 제품
특징
저자가 개원의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 저자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험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해 어떤 도서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렸다.
이 책은 11장과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며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캐드/캠 디자인,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구성하였다. 동시에 쉬운 설명을 위해 실제 프로그램 사진을 수록하였으며, 선택해야 하는 버튼, 설정 과정에서 주의할 점 등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적용 CASE와 핵심 과정의 프로그램 시연 동영상을 삽입하였다. 또한 ‘마무리하는 글’을 통해 각 장에서 다룬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등 저자의 임상 노하우를 다양한 요소를 통해 풀어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수년간 경험한 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은 기존의 학술 서적과 달리 철저하게 임상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또한 디지털 치과임상의 선두주자로서 디지털 진료를 망설이는, 또는 시작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가이드 라인’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약력: 허인식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외래교수
허인식 치과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