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9.01.01,   240p/17cm * 23cm,   칼라인쇄,

출판: 군자출판사,   ISBN 979-11-5955-390-5

목차

총론

1.문진

2.관찰(시진)로 알게 되는 것

3.일상진료에서 확인해야 할 포인트

4.의뢰서 쓰는 법

5.긴급 시의 대응

각론

제1장: 각종 약제 사용 환자와 치과치료

제2장: 순환기질환 환자

제3장: 대사성질환 환자

제4장: 인지증 환자

제5장: 임신 환자 ?수유부 환자

제6장: 호흡기질환 환자

제7장: 간장기능장애 환자

제8장: 신장기능장애 환자

제9장: 내분비질환 환자

제10장: 신경질환 환자

제11장: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

제12장: 소화성 궤양 및 염증성 장질환 환자

제13장: 뇌혈관장애 환자

제14장: 정신장애 환자

제15장: 혈액질환 환자

제16장: 피부과질환 환자

제17장: 방사선치료 환자

제18장: 화학요법(분자표적치료 포함) 환자

제19장: 소아질환에 대한 대응

부록: 치과의원에 상비해 두어야 할 구급약품

특징

이 책에서는 일반 치과의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다양화되어 치과치료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지고 있어, 치과와 의과의 적절한 협진에 의해서, 환자의 전신상태나 치료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래서 필요한 진료정보를 얻기 위한 의학적 기초지식의 습득이 매우 중요한다.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의 치과 방문 시 위험을 평가하여, 본원에서 진료할 것인지 종합병원에 의뢰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치과치료에 수반되는 스트레스가 전신질환을 악화시키거나, 병태에 따라서는 국소마취제나 약제의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어서, 위험관리의 관점에서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는 방법, 부작용 발생 시 대처법 및 의과와의 자문과 협진에 대해서 매뉴얼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전신질환자가 치과에 내원하였을 때 질환별 기본 확인사항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로컬 개원의에게는 필수적인 치과 체어사이드 매뉴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약력: 와다 다케시, 오카다 사다무

역자 약력: 서봉직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