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4.04.01,   593p/22cm * 28cm,   칼라인쇄,

출판:  덴탈 위즈덤,   ISBN 978-89-6079-058-2

목차

제1장: 무치악 상태의 고찰
제2장: 진단 및 치료계획
제3장: 총의치 인상
제4장: 기록상과 교합제
제5장: 악간관계 기록
제6장: 환자와 교합기와의 관계
제7장: 인공치의 선택 및 배열
제8장: 시적 약속
제9장: 의치의 완성
제10장: 의치의 장착 및 유지관리

제11장: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재료
제12장: 총의치 장착의 후유증
제13장: 편악 총의치
제14장: 총의치의 재이장 및 수리
제15장: 특수 총의치(총의치의 응용)
제16장: 무치악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
제17장: 무치악환자를 위한 악안면 보철

특징

총의치학교수협의회는 지난 2012년 7월 1일자로 전면 시행된 만 75세 이상 ‘레진상 완전틀니’ 보험 급여화에 따른 학부과정 및 대학원 교육과정을 재정리하고 각 과정별 교육역량을 규정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총의치 치료의 난이도를 새롭게 규정하면서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어서도 이를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번 개정판 총의학 교과서를 새롭게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크게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무치악 상태로 인해 환자들이 겪게 되는 여러 변화들
제2부 총의치를 이용하여 수복하기 위한 이론 및 임상, 기공 과정
제3부 총의치의 범주에 속하는 여타 의치
제4부 치과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구강의 기능과 심미를 회복하는 내용이다.

무치악 환자의 성공적인 보철치료를 위해서는 총의치를 제작하는 임상술식 외에도 기초과학, 생체재료, 교합, 심미 등 전반적인 지식이 종합적으로 요구된다.
따라서 총의치보철학은 치의학 교육과정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할 수 있다.

이에 총의치학의 체계적인 이론은 물론 다양한 임상과 기공과정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학생들뿐 아니라 개원가 임상의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하여 눈길을 끈다.

이번 개정판은 덴처보험 시대를 맞아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총제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필독서로 활용될 것이며, 무치악 환자뿐 아니라 다양한 보철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약력: 총의치학교수협의회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