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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6.15, 119p/21cm * 29cm, 칼라인쇄,
출판 한국퀸테센스출판(주)
목차
제1장: CT가 말하는 상악동 거상술의 진실
A. 상악동의 생리
상악동과 상악동 점막
B. 상악동의 진단은 CT로
상악동의 병변은 CT로밖에 평가할 수 없다
C. 상악동 거상술의 원리와 술식
D. 상악동 거상술의 함정
1. 술전: 상악동의 병변을 놓치지 말아라
2. 술중: CT로 이미지 트레이닝
상치조동맥에 주의
상악동의 형태는 복잡하다(격벽)
상악동내측의 점막을 충분히 거상한다
상악동내측의 점막을 충분히 거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흡수가 일어나는 경우도
상악동점막이 찢어졌다면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의 동시식립은 안전한가?
3. 술후: CT로 판명된 새로운 사실
술후 1주일에 상악동점막은 폭발한다- 임상연구로부터
술후 1주일에 상악동점막은 폭발한다- 트랩도어 부위의 불완전폐쇄 상태에서 감장절개(GBR)는 위험하다
술후 1주일에 상악동점막은 폭발한다- Titanium mesh의 구멍이 ß-TCP과립보다 크다면 의미가 없다
술후 1주일에 발생하는 상악동점막 종창의 압력은 상당히 강하다: 콜라겐 막의 설치만으로는 불안하다
트랩도어부위는 단단하게 폐쇄를
드레인 삽입으로 종창을 경감
술후 1주일에 발생한 상악동점막의 종창이 원인이라고 생각되었던 술후 감염
상악동 거상술의 리커버리는 어렵다 ①
상악동 거상술의 리커버리는 어렵다 ②
상악동 거상술 후의 상악동염에 대한 리커버리
술후 2~3년에, 조성된 골은 피질골과 해면골로 나뉘어진다
비흡수성의 인공골을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의 술후 평가는 어렵다
제2장: CT가 말하는 소켓리프트의 진실
E. 소켓리프트의 원리와 술식
소켓리프트의 기본사항
F. 소켓리프트의 함정
소켓리프트에 있어서 환자의 동의는 매우 중요하다
상악동저의 형태와 임플란트 식립방향이 포인트
비강저의 라인을 상악동저로 오진하지 않는다
임플란트가 상악동 내로 들어가는 경우
소켓리프트 부위에서 골유착이 일어나는 것일까?
특징
상악동 거상술에는 불분명한 점이 많이 존재하고, 불확실한 술식 및 골이식재는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종래의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술후평가는 파노라마사진으로 이차원적으로 행해져서 골조성부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불충분했기 때문에 상악동 거상술의 예후를 판정하기 위한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여러 시설에서 약 250 증례의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했지만 스스로가 시행한 수술의 술후평가가 충분하다고는 하지 못하고, 파노라마사진과 단기적인 임상경과만으로 성패를 판정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한편, 치과용 콘빔 CT(CBCT)는 필자의 임상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CBCT에 의해, 피폭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영상이 얻어지기 때문에 CBCT는 상악동 거상술의 술전과 술후의 평가에 있어서 대단히 유용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동일 증례를 시간경과에 따라 관찰할 수 있으므로 생체의 반응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변화를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영상이 선명하기 때문에, 골이식재의 모델링과 리모델링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악동 거상술을 사이너스리프트(lateral window technique)와 소켓리프트(osteotome technique)의 2종류로 나눠 3DX로 술전과 술후를 평가해서 상악동 거상술의 함정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3DX로 판명한 상악동 거상술의 새로운 사실을 검증하고, 예지성 높은 술식과 골이식재에 관해 고찰했습니다.
동일한 술식으로 수술을 시행했다 해도, 20케이스를 넘어선 무렵부터 문제되는 증례가 발생하게 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적어도 50케이스이상의 상세한 술후평가가 없다면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없고, 반드시 함정이 존재합니다.
우리 치과의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몸의 반응을 유도하는 것 뿐이며 몸의 반응을 지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몸의 반응을 바르게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본서가 상악동 거상술에서 일어나는 생체반응의 해명에 도움이 된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또한 치과용 콘빔 CT를 개발하고, 3DX를 제작한 아라이 요시노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자약력: 노사카 야스히로
오사카치과대학 졸업
역자약력: 김기덕
역자약력: 박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