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04.04.20,   245p,   칼라인쇄,

출판: 대한나래출판

목차

처음에
너무 높지 않게

제1장: 너무 높다는 것은 
우선은 너무 높지 않나라는 의심을 가질 것

제2장: 환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떨어지고 씹을 수 없으며 구각염까지

제3장: 심미라는 것은 환자의 심리 중에서 큰 포인트 
당일 시스템

제4장: 너무 낮다 
몇 번을 조정하여도 양호한 예후를 얻을 수 없다

제5장: retromolar pad를 덮을 수 없는 케이스
명확하게 낮으며 구각염도 강하다

제6장: 구각염이 발견되면 교합고경은 낮다고 생각해야 한다
BT up은 그 예후가 즐겁다

제7장: 이제야 알게된 크기
원내에 남아 있던 의치를 보았다. 개업 직후에 만들었던 22년 전의 너무나 큰 의치

제8장: 직접 제작한 구의치를 보았더니
장착시에는 느끼지 못했던 결점을 알아차렸다

제9장: 치열궁과 크기
교합채득시의 교합제 취급과 교합평면의 결정 등에 대해서도

제10장: 의치에는 의치의 형태가 있다
전치부 전정이 과다하게 길다

제11장: 큰 것은 안 좋은 것
크다는 말을 들으면 환자 앞에서 직접 깎아준다

제12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도 큰 경우가 있다
인상이 채득되면 큰 싸이즈를 설계해 버리기가 쉽다

제13장: 교합상은 교합채득을 하기 위한 도구만이 아니다
의치상 외형의 적부를 읽기 위한 교합상

제14장: 닿으면 깎는다?
크기 때문에 깎으면서 결국 조정을 하게 되는데

제15장: 흡착을 구하기 위해 구개를 폐쇄하고 의치상의 연장을 잰다
흡착은 구해졌지만 길다는 말을 들었다

제16장: 구의치에 손을 대지 말고 구의치를 이용하여 인상
약간 큰 의치인데 깎는 것은 위험하다고 느꼈을 때

제17장: 밥알이 들어가는 외형이란?
잘못 인식하고 있어 이와 같은 의치상의 외형을 설계하게 된다

제18장: 큰 의치는 환자에게 있어 고통
여기까지 깎는 데에는 참을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제19장: 연화 파라핀 왁스 구치부 교합법은 정말 이상하다
이상하지만 꼭 필요한 기법

제20장: 역시 상하정중은 일치되어 있다
사용하지 않았던 구의치의 이유는?

제21장: 상태가 나쁜 증례를 리마운트 해 보면
상하 정중성의 일치가 확인된다

제22장: 그래도 정중은 일치되어 있다
하악의 정중은 어디?

제23장: 환자로부터 "이상하다"는 소리가 나오기 전에
하악 의치의 인공치 배열이 부자연스럽다

제24장: 그래도 역시 상하 정중은 일치되어 있다
정중론 매니아

제25장: 상하 정중관계는 치료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경우도 있다
임상감각을 바꿔준 케이스

제26장: 상악 전치가 끌리는 형태의 하악전치 배열은?
균형 감각 없는 하악전치부의 배열위치

제27장: 왁스 덴쳐를 시적할 때에 읽어내는 또 한가지
단순한 교합관계나 심미성 등의 체크만은 안 된다

제28장: 균형이란 것은 역시 전체를 말한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기법은 살아남는다

제29장: 의외로 잊고 있는 당연한 배열 기준
눌러도 안 된다면 나열할 수 없다

제30장: "문제있는 곳"을 알면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열할 수가 없다, 나열되지 않는다

제31장: 새로운 의치가 잘 씹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균형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해 준 증례

칼럼 
1. 간단한 일은 높은 보수를 받는다 
2. 의치 이외에 보이지 않는 것 
3. follow가 가능하도록 
4. 누가 해도 똑같다 
5. 평가는 환자에게 맡긴다 
6. 기술 편중을 부정 
7. 고도의 이론으로 제작하면 
8. 테크닉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9. 의치 제작을 어렵게 한 것은 
10. 이상적이라면 
11. 의치제작이 잘 안 되는 것은 
12. 왜 씹을 수 없는 것일까 
13. 노력과 결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14. 노력은 왠만해서는 보답되지 않는다 
15. 이상적인 의치를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16. 귀찮은 것은 남에게 맡기고 
17. 불가능한 것은 하지 않는다 
18. 적당히 만들게 되면 
19. 조금 능숙해진다 
20. 환자가 사용하지 않는 의치는 
21. 불확실한 것도 인정 
22. 시각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23.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24. 평가받는 것도 
25. 원인을 모르겠으면 
25.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27. 경험은 모두 특이 
28. 능숙한 선생은 어려운 것을 하지 않는다 
29. 움직였을 때 아프지 않도록 
30.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한 인상인지 
31. 애매한 것은 적당한 것이 아니다 
32. 애매한 것은 애매한 것임을 명확하게 
33. 시간을 들이면 가능하다? 
34. 자비로 제작한다면 씹을 수 있다?

특징

이 책은 실제 환자의 증례를 놓고 스승과 제자간의 문답을 통해 의치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보여주는 특리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임상관련 책에서는 총의치 제작법에 관한 이론적인 방법들 만을 일방적으로 나열해 놓은데 비해 이 책은 실제 기존의치 장착자의 증례를 통해서 사용의치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능력을 배양 시켜줄 것입니다.

또한 파악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부드러운 대화형태의 구성과 많은 임상사진들을 함께 보여주므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듯 합니다.
완성된 의치에서 문제점을 찾아냄으로써 처음 의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이나 따라야할 규칙들을 거슬러 뒤집어 볼 수 있기에 이 책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집니다.